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이번 4월 중 “봄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곡성군 관내 건축공사장 3개소(곡성군청사, 문화누리도서관, LH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임시소방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임시소방시설은 공사현장에서 화재안전을 위해서 쉽게 설치하고 쉽게 철거할 수 있는 소방시설을 말하며, 2023년 7월부터 신·증축의 경우 기존 임시소방시설에 4종에 신설 3종(가스누설경보기·비상조명등·방화포)이 추가돼 총 7종의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화재 초기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소화기나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
기장소방서(서장 김재현)는 지난 25일 기장군 기장읍 소재 국립수산과학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재난의 예측이 불가능하고 복합·다양화된 새로운 재난의 증가로 개개인의 재난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교육 접근성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스스로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도 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는 안전 문화의 확산에 목표로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김정식)는 지난 25일 구포2동 통장단 3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 사례를 통한 주택화재 예방 및 화재 시 대응방법 교육 ▲심정지 환자 인지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지역 내 다문화가정 화재취약 계층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웃 등과 접촉이 잦은 통장단에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 추진으로, 독거노인·다문화가정 등의 재난 대처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식 북부소방서장은 “골든타임이 강조되는 재난현장에서 전문기술을 발휘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26일부터 27일까지 해남군 흑석산 일원에서 진행되는 ‘흑석산 힐링 축제’의 안전사고 등을 대비하기 위한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 화재안전조사는 전기안전공사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안전 조사로 다수의 군민이 모이는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합동 화재안전조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적정성, 심의 여부 확인 등 ▲소화기 배치 등 화재 예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화재 발생률이 높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 등 화재취약가구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고 26일 말했다.주거용 비닐하우스에는 대개 화재에 취약한 건축자재가 사용되고, 난방·취사 등 생활 환경적 취약요인이 상존하며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과 피난이어렵고, 주로 도심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진입도로 협소·비포장 도로 등 소방차량 접근의 어려움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위험이 크다.이에 따라 고흥소방서는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 전수조사를 통해 현황정비 및 화재안전지도를 추
정선소방서(서장 최영수)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기초체력 증진 및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 굽히기, 제자리 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등 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최영수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체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요소”라며 “평소 꾸준한 체력관리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노유자 의료시설을 방문하여 피난안전성 확보와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피난약자시설 대피공간 자율설치를 위해 노유자 의료시설 4곳을 방 로 점검하였다.주요내용으로는 ▲피난약자시설 대피공간 설치 여부 및 안내 ▲관계인 피난안내 영상물 시청을 통한 대피요령 교육 ▲피난길잡이 살려도 재정비 여부 확인 등이다.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피난에 있어 가장 안전해야할 대상물은 피난약자시설이다”며“ 비상시 침착한 초기대처방안을 위해 일상속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이번 4월 중 “[곡성군 태안사 산사음악회]의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곡성 태안사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현장지도 및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이번 전통사찰 현장지도 및 소방안전 컨설팅은 태안사 산사음악회 행사 시 화재예방 및 다중사상자 위험가능성 차단을 위해 화재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율적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현장지도의 주요사항으로는▲사찰 내 금연 안내표지판 확인▲사찰 주변 소방시설 및 작동여부 확인▲화재취약요인 관계자 안전지도▲긴급차량 통행 및 부서위치 확인
군포소방서(서장 이치복)는 오는 12월부터 시행되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확대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중 엔진 및 전기장치의 과열, 교통사고 등의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발생한다. 화재시 시트 및 내장재 등 가연물질에 의해 급격하게 연소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초기 소화를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올해 12월부터는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3월 한달간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곡성군 관내 캠핑장 [좋은세상 리조트] 등 4개소에 소화기, 감지기, 손전등 비치, 출입구 탈출 등 안전지도를 실시했다”라고 밝혔다.곡성소방서에 따르면 캠핑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가연성 소재의 텐트가 설치돼 있고 커피포트, 전기매트 등 전열기구가 사용돼 화재에 취약하다고 한다.이번 캠핑장 안전점검 활동은 ▲관리 미흡 등에 따른 소화기 작동 불량 방지 ▲ 비ㆍ먼지ㆍ이물질 등으로 인한 소화기 보호 ▲소화기의 파손 방지 등 ▲캠핑장 화기 취급 안전관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김한효)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대연3동 이통장 협의회를 방문하여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 12월 전북 익산시 단독주택 화재(1명 사망, 2명 부상)와 2024년 1월 장수군 단독주택 화재(주택 134㎡ 소실, 7,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 등 최근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를 통한 생활 속 안전사고 및 상황별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화재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유형석)는 최근 동래구 온천동 오피스텔 화재(‘24.1.21)를 계기로 도심지 주거형 복합 건축물에 대한 화재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통해 근본적 해결책을 강구하고자 대상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특성상 도심지 내 주거형 복합건축물 1,086개소 중 스프링클러 미설치 대상이 468개소로 44%를 차지해 화재사각지대에 놓인만큼 화재예방 및 화재 시 원활한 인명대피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주요 화재 발생 사례 공유 및 화재예방 교육▲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시
사하소방서(서장 이상근)는 지난 24일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지원 강화를 위해 관내 구평행정복지센터 및 통장과의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취약계층 소방 사각지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무 담당자간 상호협력 및 공유체계를 강화하고자 실시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취약계층 지속적 발굴 △소방차 진입불가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화재예방강화지구 소방시설 지원사업 상호협력 등이다. 이상근 사하소방서장은 “구평동 일대는 화재예방강화지구 지정 대상과 수리조선소 등이 위치하고 있어 대형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는 24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4개 기관*과‘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국민의 안전체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한국화재보험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남부발전행정안전부는 전 국민의 안전체험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매년 직접 방문하여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까지 총 204개 지
포천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하나로 크기는 작지만 효과는 확실한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 아크차단기’ 등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24일 밝혔다.자동 확산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화염이나 열에 의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면서 소화하는 장치를 말하며 다중이용업소의 주방이나 화목 보일러실 등에 설치될 시 초기소화가 가능해 화재 피해 저감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소공간용 소화용구는 나노소화기 등 소공간(체적 0.36㎥미만)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간이 소화용구로, 분전반과 배전반 안에 간편하게 붙
광주소방서는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함께 23일 오후 중대동 경로당에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일요일 12시쯤 중대동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샌드위치패널조 주택 건물(면적:99㎡)이 전소되었고, 주택 내 가재도구 등 일체 소실 및 인근 야산 약660㎡ 가 소실됐다고 한다.이에 광주소방서는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함께 화재 피해 주민에게 화장지, 라면, 생수 등 생필품 위주의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했다.한편, 광주소방서는 작년 7월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중앙소방학교(학교장 김승룡)는 오는 25일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창의와 혁신을 통한 전문 소방인력 양성'을 주제로 『제29회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1996년 ‘제1회 전국소방학교 교관연찬대회’로 시작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맞춰 소방공무원의 교육 수요를 반영하며 전문 소방교수요원을 발굴‧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올해부터는 ‘중앙소방 교육혁신 경연대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첨단 기술의 발전과 기후 역습 등 새로운 재난환경에 대비하고, 미래 소방교육을 이끌어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석동)는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봄철 부주의 산불화재 및 소방 관련 법령 개정 등과 관련하여 대시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3일 서구 꽃마을에 운행 중인 마을버스와 중부소방서 앞 BRT 승강장에 홍보물을 부착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및 안전을 위한 홍보를 진행 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카드 뉴스 제작 및 배포(봄철 부주의 화재, 차량용 소화기 구비 의무화) ▲마을버스 홍보물 제작 및 부착(공동주택 화재 대피요령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는 4월 19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도시철도 덕포역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응급처치 체험교실’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도시철도 역사 및 열차내 화재 사고 등 위험한 상황이 반복되는 바,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하철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시 피난 대피방법 안내 ▲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교육 ▲ 공동주택 화재시 피난 행동요령 안내문 배포
부산 북부소방서는 23일 내근부서 전 직원과 외근부서 승진자 등 부패취약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재식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공무원 행동강령 중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 행위의 금지 관련 규정 3개 조항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 행위의 금지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구 금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김정식은 북부소방서장은 “소방서 내부뿐만 아니라 민원인 등 외부와도 소통과 배려를 통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청렴한 공직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