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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소방안전교육, 쾌적해 진다"

"서울의 소방안전교육, 쾌적해 진다"

  • 기자명 김태윤 기자
  • 입력 2021.04.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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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 동대문에 교육장 신설

한국소방안전원(원장 강태석)은 수도권 지역의 과밀된 교육수요의 해소 및 원거리 민원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서 전문 인력 양성의 교육목표 실천 일환으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 동부지부에 교육장(서울시 동대문구 청계천로 447에 위치한 한국도자기 서울사옥)을 마련했다.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지부장 김찬호)는 정식 개청에 앞서 서울 동부지부(교육장)에서 4월 13일~15일 50여명을 대상으로 3일간 위험물안전관리에 관한 강습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그간 중단되어 왔던 집합교육을 지역별 방역단계(집합교육 및 온라인교육 병행)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및 교육생 관리하에 재개ㆍ운영되었다.

교육의 내용으로는 △위험물안전관리법령 동향 △위험물의 성상 △위험물 저장ㆍ취급방법 △위험물 제조소등의 시설기준 △예방규정 및 위험물취급일지의 서식작성ㆍ평가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서울 동부지부(교육장)는 집합교육을 희망하는 교육대상자의 편의성 제공과 수도권 지역의 과밀된 교육수요의 해소와 함께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추후 강습교육에 대한 일정은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www.kfsi.or.kr)와 대표전화(1899-481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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