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앤에프 박수진 대표가 2020년 ‘119챌린지’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박수진 대표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챌린지’에 ㈜프라임방재 김회택 대표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직원들과 12월 31일 본사 앞에서 소화기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대표는 “2020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미력하나마 국민안전을 지킬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수진 대표는 다음 주자로 정명진 관리사를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119챌린지는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소화기나 감지기 인증 사진을 SNS 등에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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