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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임무의 완성은 건강으로부터…

기사승인 2016.05.12  22: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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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호흡기 안 좋은 소방공무원                
인삼, 오미자, 맥문동 등이나                        도라지, 오미자 등 茶…효과
둥글레 다려 먹으면 체력보강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의 큰 길 옆에는아주 오래된 한약방이 있다. 삼신당(三神堂)한약국(032-349-7588)이다. 1971년도에 세워져 지금까지 동일한 장소에서 한약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업소이다. 이 근처에서 삼신당이라고 하면 지나가는 어느 누구도 알아볼 정도로 아주 오래된 곳이다. 초대 원장인 강대엽 원장에 이어 그의 아들인 강석중(한의학 박사) 원장이 대를 잇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오래 살기를 원합니다. 특히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여 장수(長壽)하는 것이 큰 자랑거리는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필요한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 가운데 으뜸은 건강입니다. 취재기자로부터 소방관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약재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마는 이 문제는 소방관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중요한 숙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강석중 원장은 나그네 인생이 80줄에 접어들면자연히 생로병사(生老病死)에 큰 집착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이의 원인은 다름 아닌 칠정오욕(七情五慾) 임을 강조한다. 지난 22일 한의원을 방문했을 때 강석중 원장은 기자를 반갑게 맞이했다. 그러면서 소방관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비법 가운데 꼭 권하고 싶은 대목으로 칠정오욕을 이야기했다. 좋은 약이라 하더라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그 약을 먹느냐에 따라 효과는 크게 달라지게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욕심을 삼가는 것이 첫번째 건강의 비법임을 이야기 했다.

먼저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이야기 한다."이는 일종의 공황장애로서 스트레스로 마음이닫히고 이로 인해 불면증 등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서 한의학에서는 마음을 심장이라고 말하는데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 뇌기능도 저하됩니다.

심장에 대한 보호와 치료를 해주는 것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힌다.이어 "심장에는 시호나 원지, 복신 등의 약재들이 심장의 기능을 강화해 정신건강을 정상화 해주는데 큰 효능이 있습니다. "연기 등을 통한 유독가스를 자주 노출되는 소방공무원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약재들에 대해 질문했다.

강 원장은 "보통 소방공무원들은 호흡기나 기관지에 진폐증 등을 호소할 것으로 생각됩니다.이는 도라지, 길경 등의 약재를 다려먹으면 폐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오미자를 차로 만들어 먹는 것도 폐 기능 활성화에 좋습니다.

"무거운 장비와 뜨거운 화염 그리고 각종 구급활동으로 여름이면 체력이 급격히 저하한다고 호소하는 소방공무원이 많다는 질문에"먼저 소방공무원의 직업 특성상 여름철 땀을많이 흘리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탈수에는 인삼, 오미자, 맥문동(생맥산) 등을 같이 끓여 먹으면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지구력과 체력을 강화하는 것으로는 우리가 잘 아는 홍삼 뿐 아니라 둥글레로 익숙한 황정을 사다가 볶아서 다려 먹으면 체력보강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강석중 원장은 "큰 원장님이신 저희 부친께서는 무려 45년 이상을 '삼신당한약국'이란 상호를고집하고 계십니다. 남들은 무슨무슨 한의원 등등 화려한 이름을 쓰지만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입버릇처럼 강조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病不能殺人 藥能殺人'이란 말입니다. 이 말의 뜻은 병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약이 바로 사람을 죽인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의사란 약을 짓는데 정성을 다하여야 하고 마음을 그곳에 쏟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저희 부친께서는 약재 값을 거의 올리지 않으십니다. 때문에 삼신당은 약값이 싼 한약국으로 소문이 나니 부친의 뜻을 계속 이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삼신당한약국은 '삼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부인과에서 불임을 판정받은 환자들을 90%이상 아이를 갖게 하는 등 이의 치료에 정평이 나있다.또 치매환자도 거의 정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사례가 수없이 있으며, 공황장애, 불면증 등과 관련한 약재 제조 노하우가 크게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태윤 기자

김태윤 기자 whitecrow76@naver.com

<저작권자 © 소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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